[영화] 박열 9 / 10

잡담|2017. 7. 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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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을 보았다!

요 근래 트랜스포머, 리얼이 말이 많은데...
박열이라는 훌륭한 영화가 있다~ 꼭 보러 가길 추천한다.


영화는 단순히, 일본 나쁜 놈/독립운동 만세! 만을 외치지 않고
그 시대에 있었던 여러 사람들을 비추어준다.


이준익 감독의 약간 삐뚤어지고, 애정 혹은 연민이 가득한 시선이
그저 그럴듯한 소재를 매우 현실감 넘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들었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도 매우 열연하여~ 굉장히 몰입감 넘친다~


꼭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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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Get out 7.5/10

잡담|2017. 5. 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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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 아웃을 보았다.
꽤나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
전체적인 스릴러 분위기와 특유의 사람을 못 믿게 만들고 음울한 분위기들이 아주 좋았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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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서 8.5/10

잡담|2017. 5. 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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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댄서를 보았다.
굉장히 재미있어서 강력히 추천한다~
영화는 세르게이 폴루닌의 삶을 천천히 보여주며, 그의 고민을 함께 돌아볼 수 있게 도와준다.
다큐멘타리 형식인 이 영화는 인터뷰와 영상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진행된다. 영화 내에서 인터뷰와 과거 영상들로 만들어져 진실되게 보여준다. 또한 유명한 댄서인 그를 신성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실패자나 잘못된 사람으로 그리지 않아서 좋았다.
인간으로써 그의 고민과 고통을 보여줘서 불쌍하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생각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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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의 연대기 7/10

잡담|2015. 5.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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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를 보았다

오오 손현주씨 연기 대박임!!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구성자체는 헛점이 보이기 하나, 스릴러로써의 간장감이 가득해서 크게 흠이 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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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즈러너 7.5/10

잡담|2014. 9.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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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를 보고 옴

흥미진진한 영화~ 시간 떼우기로 딱 좋음
주인공이 달리고 또 달린다~
긴장감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

단점이라면 영화를 보고 나면 남는게 없다.
평범한 스토리에 평범한 캐릭터
또 가끔 이해 안 되는 장면들 몇개들...

시간 때우기 영화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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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씬시티 7.5/10

잡담|2014. 9. 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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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시티의 다음 편 전편의 스토리, 영상, 사운드 모든 것이 그대로 이어진다.
전 편 퀄리티를 준다.
전편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반드시 봐라~
그냥 영상이 이뻐서라도 봐줄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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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 7/10

잡담|2014. 9.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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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원소+택시 = 루시

재미있다 시종일관 긴박함이 끈이지 않고 이어짐
영상미도 훌륭함 후반에 나오는 장면들은 압권이다

다만, 영화에서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경향이 있어 불편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장점이자 아쉬운 점이라면 오락영화로도 예술영화?로도 일정 이상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양쪽 측면 모두 루시만의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

아, 최민식은 최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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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2 신의 손 6.5/10

잡담|2014. 9. 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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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만드려 한 노력이 보이는 영화
탑 멋있고 신세경 이쁘고 나머지 배우들 연기 잘하고 감독 연출 잘하고 화면 멋지고 노래도 좋다

근데 스토리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 받음

스토리를 조금만 덜었어도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아쉽다

생각보다 탑이 연기를 잘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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