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컴투스에서 나온 게임 던전 딜리버리를 받아서 해보았다
게임의 컨셉은 용사에게 포션을 배달하는 배달부 컨셉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돌아다니는 몬스터가 있고 이릉 피해서 용사에게 도달해야 한다

게임은 쉽고 간편하게 진행되고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크게 생각할 여지 없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아이템이 많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남이 요청한 아이템을 만들거나, 용사들과 친밀도를 올릴 수 있다
이런 행동들로 돈을 버는데, 번 돈으로는 캐릭터를 강화시켜서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쉽고 직관적인 구성,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으로 도전욕을 주고, 재료와 여러 퀘스트와 미션으로 심심함을 방지한다.

물론 단순한 게임 구성이 심심함을 주고, 성장해야하는 큰 목적이 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으로 보인다

요근래 재미있게 했던 게임
아기자기하고 파고드는 요소가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영웅을 주어진 시간(30턴) 내에 키워서 레벨을 많이 높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시작할 때에 이전에 구매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돈을 벌어서 비싼 장비를 사는게 핵심이다~

이게 재미있는게 자신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에 레벨의 몬스터가 나와서 자신만의 성장 트리?를 만들 수 있다~ 꽤 재미있음~ 몬스터와 싸울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최대한 쎈 녀석과 붙어서 많은 경험치와 돈을 버는게 중요하다~

여기에 맵마다 랜덤한 이벤트(경험치,골드 추가 획득 등등)이 있어 그 때마다 생각할 여지를 준다

어쨋던 꽤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