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맛집] 뽀모도로 7/10

음식|2017. 5. 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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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뽀모도르를 갔다.
인당 만오천원 정도의 가격의 스파게티와 샐러드를 만날 수 있다.
딱 가격만큼의 맛을 낸다. 후회하지는 않지만 찾아갈만큼의 맛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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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우나기 강 8.5/10

음식|2017. 5. 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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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근처에서 먹은 장어집~
꽤 맛있다~~
여기서는 다른 곳과 달리 다양한 방법으로 장어를 먹었는다.
1. 그냥 덥밥으로 먹기
2. 와사비와 파와 같은 부수 재료를 넣고 섞어 먹기
3. 김과 와사비를 살짝 넣고 찻물을 넣어서 섞어 먹기~

위 방법으로 순서대로 먹도록 안내한다.
각 맛이 모두 다르고 신선하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이 제일 좋았다~

가격은 1인당 3만원 정도 잡아야 하며, 다중교통으로 오기 힘드니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장은 충분해 보여서 걱정 안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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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 2046 팬 스테이크 7.5 / 10

음식|2017. 5. 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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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서 먹은 팬 스테이크 집이다.
값 싸고 질 좋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나름 인테리어도 좋고 사람도 친절한데...
여기 환기가 ㅜ.ㅠ 처음에 음식이 나오면 연기가 막 나는데, 깝놀한다. 연기 때문에라도 빨리 나오게 된다.
음식은 가격에 비해서 잘 나온다. 펜 스테이크 (꽃등심)과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는데, 괜찮았다. 스파게티는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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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 카페 보라 8.5 / 10

음식|2017. 5. 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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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서 걷다가 더워서 길가 빙수집을 찾았다. 보라라는 빙수집이었는데, 작고 깔끔한 매장이었다.
유명한 집인지 이리저리 광고 문구가 있었는데, 광고 문구가 있을만큼 맛있었다~
맛집이었던듯
깔끔한 자기에 빙수가 담겨져서 나오는데 매우 맛있었다. 빙수의 올라간 고명(?)도 맛있었지만, 빙수의 얼음이 매우 맛있었다. 연유가 많이 들어갔는지 달고 곱게 갈아져서 입안에서 녹았다
여기서 추천하는 자색 고구마 빙수랑 팥빙수를 먹었는데, 팥빙수보다 자색 고구마가 조금 덜 달고 깔끔한 맛이 난다.
아 곁들여서 고구마 스낵도 나왔는데 좋았다.
강추 놀러오면 한 번 꼭 들려서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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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 순이네 가게 6.5 / 10

음식|2017. 5. 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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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놀러와서 분식집을 찾았다.
안국역 앞에 바로 있었는데, 가볍게 먹었다.
떡볶이랑 김밥을 먹었는데, 오뎅 국물도 주셨다.
떡볶이는 약간 맵고 짠 맛이 강했고, 김밥은 딱 맛있었다. 오뎅 국물도 좋음
맛집이라고 블로깅을 했으나 맛집이라기 보단 동네 떢볶이집~ 간단히 요기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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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맛집] 신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 8/10

음식|2017. 5.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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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에 차를 타고 갔다 온 맛집
꽤 맛있었다~ 심플하고 잘 나온데다 깔끔한 외관도 괜찮았다~
곤드레밥이 고소하니 좋았음. 부페도 있어서 반찬이랑 쉽게 채우고 더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충분히 주어서 따로 먹어보진 않았다
주차장도 넓어서 좋음
특이하게 1층에는 빵과 커피도 판다. 밥 먹고는 빵을 할인해준다는데, 배불러서 안 사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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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맛집] 하코야 8/10

음식|2017. 5. 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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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에서 먹은 일식 돈까스집~~~
맛난다~
하코야에서 먹는데 사보텐 같은 맛을 준다.
돈까스는 적당히 튀겨져서 딱 맛있고 알밥이나 메밀, 우동도 맛있다~


헉 위치는 다음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오래된 집인데...동네 장사라 그런듯...
kfc 일원점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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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이태원 천상 8/10

음식|2017. 5. 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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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천상에서 회사 사람들이랑 맛있는 사케와 안주를 먹었다. 꽤나 가격은 나왔으나, 나오는 안주마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5인이서 가니 안쪽에 방에 안내해줬는데 주변 소리가 없이 조용히 (우리가 시끄러웠지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사람들과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 때 가면 좋다~
(불행히도 먹다가 사진을 못 찍어사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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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맛집] 오엔 8/10

음식|2017. 5. 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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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부근 한강 변에 있는 오엔에서 코스 요리를 먹었다.
약 6만원부터 10만원 하는데 맛있고 분위기 좋았다.
호텔식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더 싸고, 블랙스미스같은 스테이크집보다 훨씬 맛있다. 거기다 한강변의 분위기는 덤이다.
주차는 앞의 한강 주차장에 하면되고, 3시간 무료다. 먹고 한강을 즐기고 가기에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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