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잔에 해당하는 글 1

[체코 여행] D - 20 환전 (코루나, 유로화)

여행|2018. 6. 4. 10:3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체코는 유로에 가입되어 있지만,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고 자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코루나 환전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는데,
1 체코 내에서 자국 환전소를 사용하기
2 국내에서 환전하기
3 체코에서 atm 이용하기

나는 2번  국내에서 찾아가는 방법을 사용했다.
1번은 자국환전소에서 0% 수수료라고 광고하고  일정 금액 이하에서는 많은 수수료를 떼는 사기를 부린다는거다. 그리고 여행 도중에 좋은 환전소를 찾고 기다리며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3번은 은행마다 수수료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생각 안 했었다.

코루나의 경우 국내 환전을 하려면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로 은행에 가기 전에 꼭 전화등을 통해서 확인하고 가서 환전하자.
환전은 Keb하나은행 본점에 가서 했었고 현금을 따로 찾아서 갔다. 통장이 있으면 바로 출금해서 해줄듯.

금액은 2명이 하루에 12만원씩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충분했었다~ 아무래도 체코 물가가 싸서 그런듯 밑에도 쓰겠지만 오스트리아에서는 물가가 높아서 그런지 좀 더 많이 썼다.

유로화도 환전 했는데, 원래 주거래 계좌가 국민은행이라 국민은행에서 했다.
(Liiv 어플을 깔면 수수료 80% 할인이므로 이용하자~)
예약환전을 통해서 인천공항에서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인천공항 1층에 있는 Keb하나 은행에서 찾을 수 있다. (3층에서 해줄지 알았는데, 아니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하루 2명이 15만원 정도 쓴다고 생각하고 환전을 했었다. 근데 오스트리아 물가가 높아서인지 사고 싶은게 많아서인지 부족할 뻔했다. 그래도 한 인당 6만원 정도만 생각해도 괜찮다. 체코와는 다르게 신용카드가 많이 사용되서 편하다.

아 신용카드 사용할 때 오스트리아에서는 우리와 다르게 카드를 낳고 비밀번호를 눌러 줘야 한다. 넣으라고 직원이 손짓하면 넣고, 단말기에 뭐 입력하라고 뜨면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고 녹색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된당.
그리고 달러랑 유로 선택하라고 하는데 그건.. 원하시는 환율을 고르면 된다.

추가로 달러도 환전해서 갔는데 , 그 호텔 팁을 주기 위해서 10달러 정도 가져갔다. 방에 1달러 정도 주었고, 1유로보다 환율이 좋아서 였다. 1달러는 지폐니깐 기분도 아무래도 더 좋지 않을까 였기도 하고..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 여행] 프라하 대중교통 이용 방법  (0) 2018.06.24
[체코 여행] D -30 여행 준비  (0) 2018.06.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