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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행] D -30 여행 준비

여행|2018. 6. 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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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게 1달 정도 여유를 갖고 쉴 수 있는 일이 생겼다.

나름 회사일을 하면서 이렇게 긴 기간을 쉬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어디 여행이나 갔다와야지 하고 생각했다.



체코/오스트리아 여행을 선택한 것은 크게 3가지 이유 때문이었는데
1. 날씨: 5월이면 선선하니 한국보다 날씨가 좋아서
2. 유럽 중에서 가격이 저렴해서
3. 수도인 프라하와 빈은 옛날부터 예술인들의 중요한 도시여서

이런저런 이유로 약 7박 9일의 여행을 계획 했다.




여행을 알아보면서 자유여행을 할지, 패키지 여행을 할지 고민했다.

국내 여행이었으면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 유럽까지 먼거리는 처음이라 자유 여행이 무서웠다.

하지만 패키지를 따라가기에는 싫었다. 
 (보통 명소를 돌아다니느라 너무 힘들거나, 또 좋은 부분을 길게 보고 싶은데 적게 봐야 하는 것...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유명한 것만 설명 듣고 보느라고 다른 부분들을 충분히 보지 못하는 것등등)

그래서 찾아보다 보니 여행사에서 (비행기 편, 숙소, 도시간 이동 셔틀)을 준비해주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패키지가 있었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같은 느낌)
 (그리고 첫날에는 가이드를 해주어서 기본적인 여행에 대한 가이드를 잡을 수 있었다.)

비행기와 숙소의 선정의 괴로움을 빼고, 패키지의 고정된 여행이 아니라서 나에게는 딱 맞는 서비스였다.

아이엠투어: www.iamtour.com
(다른 좋은 곳도 있을지 모르니 찾아보세요. 저는 여기서 진행함)

이 곳에서 진행하면서 좋았던 것은 
 1. 설계사가 비행기와 숙소를 모두 선정해 줌
 2. 여행 가기 직전까지 여러가지 질문을 받고 도움을 주는 것
 3. 여행에 필요한 바우처 및 설명을 출력해서 준 것


계약을 하면, 아래와 같은 물품을 차례로 보내 준다~
 (제본된 바우처 및 여행 관련 문서, 바우처 사본, 여행 가이드 책자, 여행 가방)

 * 여행 책자는 원하는 거 고르라고 하는데.. 아래 인조이 동유럽은 사지말아라;; 별로임
   동유럽 전반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서 상세히 원할 때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바우처 사본은 여행 내내 가지고 다니고 보기 좋고,
  제본된 책자는 전체적인 여행 정보를 넣어줘서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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