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에서 봉은사역쪽으로 나와서 건물사이로 들어가면 나오는 삼계탕집이다.
꽤 맛집으로 추천한다.
닭은 잘 익어서 젓가락으로도 쉽게 살이 발라지며, 국물은 거의 죽처럼 진하고 향이 세다. 먹으면, 진한 국물이 속을 꽉 체워준다~
삼성역 부근에선 제일 맛있는듯~ 강추

코엑스에서 테이스팅 룸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맛도 맛이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고 빠르게 응대해준다.

이번에도 시금치브래드를 막었는데 역시나 맛있다~ 가득한 풀의 느낌이랑 잘 구어진 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언제나 가득히 담아 오는 것을 보면 최소 2인부는 되는 거 아닌가 하면서도 먹으면 혼자 다 먹는다.

음식은 돼지고기가 들어간 스튜를
 시켰는데 역시 좋다~ 다만 와이프는 돼지 고기 냄새 좀 났다고 하니,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자~

테으블 스타에 가서 샐러드랑 리조토를 시켜 먹었다
맛난당~! 다른데 보다 음식 각각의 향이 세고 독특하다. 리조또가 특히 그랬는데, 매우 좋았다.
다만 이리 향과 맛이 강하다보니 향을 씻어줄 수 있는 음료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 가서 카모마일 티을 따뜻하게 시켜서 먹었는데 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 했다
샐러드는 큰 채소가 그대러 나와서, 나이프로 잘라서 먹어야 했다. 원래 그런건가 싶긴 하더라;;
가격은 좀 있는데, 그래도 맛난 편이라 괜찮다~
아 음식을 시키면 감자튀김을 서비스로 주더라 이번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좋았다~~

시저 샐러드 15,500
갈비 리조또 22,500
카모마일 티 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