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서 설빙을 찾아가서 먹었다.
꽤나 맛있었다~
설빙에서 딸기 빙수랑 티라미수 빙수?를 먹었는다.
개인적으로는 딸기가 티라미수 빙수보다 훨씬 좋았다. 티라미수는 약간 빵이 빙수 위에 있는 느낌이라 굳이 티라미수랑 같이 먹어야 하나 싶었다.
같이 나온 커피(맞나?)랑 넣어서 먹으니 더위사냥 맛이 난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음
매장은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다

삼청동에서 걷다가 더워서 길가 빙수집을 찾았다. 보라라는 빙수집이었는데, 작고 깔끔한 매장이었다.
유명한 집인지 이리저리 광고 문구가 있었는데, 광고 문구가 있을만큼 맛있었다~
맛집이었던듯
깔끔한 자기에 빙수가 담겨져서 나오는데 매우 맛있었다. 빙수의 올라간 고명(?)도 맛있었지만, 빙수의 얼음이 매우 맛있었다. 연유가 많이 들어갔는지 달고 곱게 갈아져서 입안에서 녹았다
여기서 추천하는 자색 고구마 빙수랑 팥빙수를 먹었는데, 팥빙수보다 자색 고구마가 조금 덜 달고 깔끔한 맛이 난다.
아 곁들여서 고구마 스낵도 나왔는데 좋았다.
강추 놀러오면 한 번 꼭 들려서 드시길~

코엑스에 있는 팥빙수집 에드빙을 갔다.
오레오 빙수 (13000원)을 시켜 ~먹어봤다~
오오 꽤나 맛있다~!
달짝하면서도 빙수가 심심한듯 맛을 맞추어준다

다만 가격은 조금 비싼듯 만삼천원이면 이인용인데... 조금 양이 부족한 느낌이다~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