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텍사스 데 브라질에 갔다왔당
뷔페 형식이며 고기를 가져다 저는데로 먹을 수 있다! 주방에서 고기를 익혀서 들고 나오는데, 동그란 쿠폰? 같은 걸로 먹고 싶다고 하면 계속 준다.
점심 때 갔었는데 고기질도 좋고, 다들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한 번 더 오고 싶었고, 또 오면 꼭 차나 콜라, 와인 같은 음료를 시켜서 먹어으려 한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다보니 갈 때 생각이 나서, 차 한잔 더 시켜 먹고 갔다.
처음부터 같이 먹었으면 더 맛나게 먹었을텐데 아쉬웠다.
그리고 중간에 식전 음식이라고 빵이랑 바나나 데운 것을 가져다 주는데, 바나나 개꿀맛! 더 달라 말하면 더 준다!!

구로에 있는 스시 메이진을 갔다왔다.
적당한 가격에 이쁜 인테리어, 깔끔하고 맛있는 초밥들이 기다린다.
여러 뷔페집들에 비해서 초밥의 비중이 높아서 회나 초밥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