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콜로사트론이다.
액션 퍼즐 게임이라 해야할까? 도시를 파과하는 콜로사트론을 강하게 만들어서 돈을 벌고, 계속 도시를 파괴하는 갓이 임무다~
콜로사트론은 뱀처럼 생겨 중간 중간 나타나는 블록들을 맞추어서 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같은 색상을 3개 이상 늘어놓으면 다 강한 블록으로 바뀌어서 생각보다 손 바쁘게 게임을 하게 된다~
꽤 재미있다~ 강추

아주 오래전부터 게임 내 강제 튜토리얼이 사용되어 왔지만, ... 요즘은 튜토리얼이 왤캐 긴지?
게임을 설치하고 다운로드 받고, 전투나 무언가를 봐야지 하고 기다리지만 강제 튜토리얼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기다리면 10분 많으면 30분까지 게임을 진행해야한다. 도대체 한 번에 얼마만큼 알려주고 싶은 것인지, 무엇을 보고 무얼 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을 정도로 많은 컨텐츠를 계속 알려주는데, 그만 했으면;;
광고는 거대한 전략, 엄청난 액션, 서버를 점령하라~ 이런식인데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10분 이상 검은 화면에 이거 클릭해주세요 하이라이트랑 되도 않는 캐릭터 말풍선. 그 것도 3줄 이상 가득채운 텍스트...
튜토리얼의 홍수에서 벗어나고 싶다.

앵그리 버드 ip를 이용한 3매치 형태의 퍼즐 게임이다.
캔드 크래쉬랑 동일한 형태의 게임으로 초반 느낌은 비슷하다.
조금 다른 것은 스테이지마다 새들을 구하여(?) 섬에 초대할 수 있는데, 진짜 귀엽다.
클릭 터치등으로도 리액션하는 것들이 있어 보는 것만으로 힐링된다.
아 그리고 특수 블록들이 나오는데, 근처 매칭으로 터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방향으로 터트릴 수 있다. 조금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심플한 모바일 퍼즐 게임
좌우 회전만 가능한 단순한 조작
다양한 패턴의 스테이지

조금 어려울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난이도 조절이 잘 된 것 같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간간히 할만하다~

ps. 무료 버전이면 스테이지 넘어갈 때 광고가 나오는데... 동영상을 다 봐야한다 ㅜ.ㅠ 으앜

게임 중간중간 텍스트로 간단한 설명 및 스토리를 이끈다

자신이 실수한 공간에서는 자국이 남이 반복 플레이하면서 조심하게 만든다.
더욱이 스스로 몇번 반복했는지를 확인하게 되어서 집중도를 높인다